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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롯폰기/아카사카 가는 방법 3가지 비교 - 리무진 버스 or 스카이라이너 or 나리타 익스프레스

나리타 공항에서 롯본기와 아카사카 지역까지 가는 방법 3가지 비교 총정리를 해보았다. 오쿠라 호텔, 그랜드 하얏트 도쿄, 리츠칼튼 도쿄 등 고급 호텔이 밀집해 있는 롯폰기, 아카사카 지역. 일행이나 짐이 많다면 공항 픽업 서비스를, 한번에 편하게 가길 원한다면 공항 리무진 버스를 예약하길 추천한다. 이외 스카이라이너 우에노 환승, 나리타 익스프레스(넥스) 도쿄역 환승, 스카이액세스 특급 다이몬역 환승을 통해 나리타 공항에서 롯폰기까지 갈 수 있다. 각 교통수단별 소요 시간, 총 이용 금액을 비교해보았다. 

 


🔻 도쿄 호텔/항공권/액티비티 🔻

 

아고다 / 스카이스캐너 / 트립닷컴

호텔스닷컴 / 익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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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

일행이나 짐이 많거나 노약자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오래 걷기 힘든 여행이라면 나리타 공항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적극 추천한다. 우리 일행 전용 차량을 예약하여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편하게 갈 수 있다. 일행이 3-5명(수하물 5개)이라면 7인승 차량을, 6-9명(수하물 9개)라면 10인승 차량 예약시 넉넉히 이용할 수 있다.

 

공항 픽업 서비스 가격에는 전문 운전기사+유류비+고속도로 통행료+주차 요금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출국일에 짐만 먼저 공항으로 보낸 후 몸만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다면 도쿄 에어포트 러기지 서비스를 추천한다. 

 

 

공항 리무진 버스

일반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이다. 공항 픽업을 제외하면 대중교통으로는 유일하게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없이 롯폰기/아카사카 지역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방법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롯본기/아사카사 행 리무진 버스는 2023년 10월 현재 1일 9회 운행되고 있으며 배차간격은 1시간 - 1시간반이므로 예약 전 미리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공항 리무진 버스는 1인당 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실을 수 있고,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다 싣고 내려주시므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예약한 숙소 근처에 있는지 확인 후 이용하자.

 

  • 공항 리무진 버스 예매하기
  • 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자세히보기
  •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 : 나리타 공항 - 오쿠라 도쿄 호텔 -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 그랜드 하얏트 도쿄 - 더 리츠칼튼 도쿄 - 호텔 뉴 오타니 -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 -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키오이초 럭셔리 콜렉션 호텔 - 아카사카 엑셀 호텔 도큐 - 더 캐피톨 호텔 도큐
  • 소요 시간 : 1시간 - 1시간 반
  • 리무진 버스 가격 : [현장 구매] 3,600엔 / [온라인 예매] 편도 32,000원대, 왕복 54,000원대

 

스카이라이너 우에노 환승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우에노역까지 단 41분만에 연결하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 롯폰기역까지는 우에노역에서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을 이용해 14정거장(26분) 이동하면 된다. 스카이라이너는 특급 열차답게 탑승환경이 우리나라 KTX에 비견될정도로 쾌적하며 배차간격 또한 1시간에 2-3대가 운행되어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스카이라이너 단독 티켓, 그리고 도쿄 지하철을 무제한 탑승 가능한 도쿄 메트로패스와의 통합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 정보를 아래 링크해놓았다. 편도 이용시 21,000원대로 총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 

 

  • 스카이라이너 이용 방법 : 나리타 공항 게이세이 티켓 창구에서 실물 티켓 교환 후 가장 빠른 기차 탑승
  • 스카이라이너 할인 티켓 예매하기
  • 스카이라이너+도쿄 메트로패스 할인 통합권 구매하기
  • 총 소요시간 : 스카이라이너로 우에노역까지 41분 + 우에노역에서 히비야선으로 롯본기역까지 26분 = 1시간 10분(환승시간 미고려)
  • 총 금액(편도) : 스카이라이너 온라인 예약시 19,000원대 + 지하철 요금 209엔 = 약 21,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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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익스프레스 도쿄역 환승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넥스)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 요코하마까지 연결하는 특급 열차로 도쿄역까지 1시간만에 도달한다. 롯폰기까지는 도쿄역(M17)에서 마루노우치선을 타고 2정거장(5분)을 이동하여 가스미가세키역(M15/H07)에서 히비야선으로 환승 후 3정거장(6분) 이동하면 롯본기(H04)역에 도착할 수 있다. 환승시간 비고려시 소요시간은 총 1시간 15분 정도이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편도 요금은 3,000엔이 넘어 비싸지만 외국인이 왕복 티켓 구매시 5,000엔으로 할인된다.(여권 제시) 스카이라이너 탑승시 1번만 환승해도 되나 나리타 익스프레스 탑승시 지하철을 2번 환승해야한다는 점은 단점이다. 

 

  •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용 방법 자세히보기
  • 나리타 익스프레스 예매 : 편도 예매 또는 현장 JR 티켓 창구에서 구매
  • 나리타 익스프레스 요금 : 왕복 5,000엔(외국인 여권 제시)
  • 총 소요시간 :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도쿄역까지 1시간 + 도쿄역에서 마루노우치선으로 가스미가세키역까지 5분 + 가스미가세키역에서 히비야선으로 롯폰기역까지 6분 = 1시간 11분(환승시간 미고려)
  • 총 금액(왕복) :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요금 4,070엔 + 지하철 요금 178엔X2 = 44,000원대

 

나리타 공항에서 롯본기까지 가는 방법 총정리

1) 일행이 많거나 짐이 많거나 노약자 동반 여행이라면?

나리타 공항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 신청

 

2) 한번에 편하게 가길 원한다면?

공항 리무진 버스 탑승

 

3) 정시에 도착하길 원한다면?

스카이라이너 우에노 환승 또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도쿄역 환승

 

4) 가장 저렴하게 가길 원한다면?

스카이라이너 우에노 환승 추천

 

 

 

 


더 풍성한 도쿄 여행을 위한 여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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