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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단톤 자켓 쇼핑 후기 텐진 솔라리아 플라자 비샵 GO

여러 블로그 후기에서 증명하듯 후쿠오카 단톤 쇼핑 목적으로는 솔라리아 플라자 비샵(B-shop)이 가장 나았다. 쇼핑할 때는 사진을 찍지 않아 글로만 짧게 적는 후쿠오카 단톤 자켓 쇼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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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쿠오카 단톤 매장 위치

  • 하카타 아뮤 플라자 3층 빔즈, 4층 비샵(B shop)
  • 텐진 솔라리아 플라자 3층 비샵(B shop)
  • 텐진 파르코 2층 빔즈 

 

나는 시간 관계상 텐진 쇼핑가만 돌아서 솔라리아 플라자 비샵과 파르코 빔즈 2곳에서만 단톤 제품을 보았다.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하카타 아뮤플라자도 가보길 추천한다. 텐진에 쇼핑 스팟이 모두 밀집해있어 빠르게 쇼핑하기엔 가장 좋다. 

 

✔️가려다 못 간 매장 2곳 :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르 라보

해외 여행을 가면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정말 가격 메리트가 있거나 현지에밖에 없는 것을 위주로 빠르게 둘러보려고 한다. 텐진 다이묘 거리에 있는 노스페이스 퍼플라벨은 우리나라에는 안 들어온 상위 라인. 르 라보 향수는 택스 리펀받으면 면세점 가격보다도 저렴하다. 모두 단톤 매장 근처에 있으니 한꺼번에 둘러보길 추천. 

 

 

2. 단톤 택스 리펀 가능 여부

모든 매장에서 가능하다. 아뮤플라자는 정가로 계산 후 별도의 택스리펀 창구로 가서 환불받는 시스템이고, 텐진 비샵이나 빔즈에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택스 리펀된 가격으로 계산한다. 일본은 어딜 가나 택스 리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쇼핑을 한다면 여권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3. 후쿠오카 단톤 쇼핑 

텐진 파르코 2층 빔즈는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단톤만 본다고 하면 갈 필요가 없다. 여성복 기준으로 4-5벌 있었나 고를게 아예 없다. 시간이 없어서 1곳만 가야 한다 그러면 텐진 솔라리아 플라자 3층에 위치한 비샵을 찾아가자. 

 

일단 한국인인 티가 나면 자연스럽게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단톤이라고 안내해주신다. 그럼 거기서 보고 고르면 된다. 티셔츠 종류는 펴보기 부담스럽게 칼각으로 접혀져 있었는데 마음대로 보고 입어보라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심. 단톤 아우터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자켓 종류를 쭉 보았다. 2월 중순 기준으로 이미 경량 패딩은 다 들어가서 DP 제품 한개씩밖에 안 남았고, 가벼운 봄옷 위주로 전시되어 있었다. 

 

제일 마음에 든 베이지 컬러 봄 자켓이 사이즈별로 있어서 다 입어볼 수 있었다. 단톤 옷은 처음이었는데 소재를 굉장히 얇게 잘 뽑고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귀엽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였다. 비샵 매장에서 어느 옷이든 자유롭게 입어볼 수도 있고 없는 사이즈나 컬러는 스탭분께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아봐주신다. 전반적으로 쾌적한 쇼핑이었다.

 

 

4. 일본 단톤 가격 메리트

우리나라에서는 SSF샵 비이커에서 단톤을 정식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가격대가 대체로 높은 편. 여성 자켓류는 40만원이 넘는다. 내가 텐진 솔라리아 플라자 비샵에서 구입한 얇은 봄 자켓은 택스리펀 후 2만엔대. 우리 돈으로 18만원정도 했다. 다른 자켓류도 모두 보았는데 봄 아우터는 2만엔-2만엔 초반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나는 해외 이용 10% 캐시백 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10%를 추가로 돌려받을 예정이라 체감가는 더 낮아진다. 미화 800달러까지는 외국에서 구입해도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엔화가 싼 요즘 꽉꽉 채워서 쇼핑할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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