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일본 여행/오사카&간사이
  3.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도톤보리 가는 방법 3가지 - 리무진 버스 vs 라피트 vs 공항 급행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도톤보리 가는 방법 3가지 - 리무진 버스 vs 라피트 vs 공항 급행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에 가는 방법 3가지, 리무진 버스, 라피트 특급, 공항 급행 열차의 비용, 소요 시간, 예매 방법, 시간표, 이용 방법 등을 총정리해보았다. 여행의 첫 걸음인 공항에서의 이동 방법 하나만큼은 꼼꼼히 숙지하여 일본 여행의 상큼하게 시작해보자. 오사카/간사이 지역 25개 패스 총정리 선택 가이드는 여기서 볼 수 있다.

 


🔻 오사카 호텔/항공권/액티비티 🔻

 

아고다 / 스카이스캐너 / 트립닷컴

호텔스닷컴 / 익스피디아

클룩 / KKDAY


Klook.com

 

0. 간사이 국제공항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

일행 또는 짐이 많거나, 노약자를 동반한 여행인 경우 추천하는 간사이 공항 픽업 서비스. 일행 전용 차량이 배정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일행이 3-5인(수하물 5개)라면 7인승 차량을, 6-9인(수하물 9개)이라면 10인승 차량을 예약해야 한다.

 

이용 금액에는 전용 기사, 유류비,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비가 모두 포함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출국 당일 짐만 먼저 공항에 보내놓고 몸만 홀가분하게 돌아다니길 원한다면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간사이 공항 - 오사카/나라/고베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 예약하기

간사이 공항 수하물 배송 서비스 예약하기

 

 

1. 공항 리무진 버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난바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의 배차간격은 대략 1시간에 1대, 소요시간은 50분 정도로 리무진 직통 버스를 타고 편하게 갈 수 있다. 1인당 2개의 수하물을 무료로 실을 수 있어서 짐이 많거나 무거운 경우 아무래도 동선이 긴 열차보다는 리무진 버스를 추천한다. 

 

온라인 예매 후 받은 큐알 코드를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승차장 발매기에 찍기만 하면 바로 다음 버스에 탈 수 있는 티켓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왕복 버스표를 구입한 경우 간사이 공항에서 미리 돌아오는 표까지 모두 발권해야 한다. 온라인 예매시 편도 11,000원대에 예매 가능하다.

 

간사이 공항 - 난바 리무진 버스 시간표 보기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할인 예매 바로가기

 

 

2. 라피트 특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34분만에 가는 가장 빠른 방법, 바로 라피트 특급 열차이다. 모든 좌석이 지정석으로 운영되는 특급 열차로 탑승 환경이 무척 쾌적하다. 코로나 이전에는 배차간격이 1시간에 2대였지만, 현재는 1시간에 1대 정도로 축소 운영 중이다. 현장 구매시 라피트 특급 열차의 정가는 1,450엔이나 사전 인터넷 예매시 10,000원대에 예매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온라인 예매 후 받은 큐알코드를 간사이 공항 2층 난카이 티켓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한다. 라피트 왕복권을 구매한 경우 미리 돌아오는 표의 시간과 자리를 지정하는게 좋다. 당일의 경우 원하는 시간대 티켓이 모두 매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가장 빠른 라피트 열차의 자리가 모두 매진으로 다음 열차까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면 라피트 티켓으로 하위 열차인 공항 급행을 탈 수 있다. 

 

라피트 시간표 보기

라피트 특급 할인 예매 바로가기

 

Klook.com

 

3. 공항 급행

라피트의 하위 열차로 탑승 환경은 우리나라 지하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배차간격이 1시간에 4대로 거의 바로 탈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나 사람이 많고 붐벼 서 있어야할 가능성이 높다. 이용 요금은 930엔, 난카이 난바역까지 소요시간은 45분이다. 따로 예매 방법이 없으며, 현장에서 티켓발매기로 구매 혹은 이코카 카드가 있다면 찍고 타면 된다. 혹시 라피트 예매자가 라피트를 못 탄 경우 라피트 티켓으로 탑승 가능하다.

 

오사카, 간사이 지방 내 JR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철, 지하철, 버스를 커버하는 간사이 쓰루패스 소지자라면 라피트 탑승은 불가하나 공항급행은 무료로 탈 수 있다. 

 

간사이 쓰루패스 할인 예매 바로가기

 

 

4.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도톤보리까지 가는 방법 최종 정리

최저 시간 순 : 라피트(34분) < 공항 급행(45분) < 공항 리무진 버스(50분)

최저 요금 순(편도) : 공항 급행(930엔) < 라피트(10,000원대) < 공항 리무진 버스(11,000원대)

쾌적한 탑승 환경 순 : 라피트=공항 리무진 버스 > 공항 급행

배차간격 순 : 공항 급행(자주) > 라피트 = 리무진 버스(1시간에 1대)

 

 

Klook.com


안보면 고생하는 여행꿀팁

 

🌟일본 유심 4g/와이파이 자세히 보기

🌟오사카 온천 호텔 대욕장 숙소 추천 더보기

🌟오사카 우메다 특급 호텔 호캉스 BEST4 추천 자세히보기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가는 방법 총정리 더보기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 방법 3가지 총정리 더보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슈퍼 닌텐도월드 입장 방법 총정리 더보기

🌟한장으로 관광 끝내는 오사카 주유패스 총정리 더보기


Klook.com

 

 

 


제휴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SNS 공유하기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