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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4월 초 벚꽃 시즌, 꼭 가보아야할 순천 벚꽃 명소 베스트5로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 동천/용당뚝방길(벚꽃축제), 선암사, 송광사, 상사호 벚꽃로를 선정하였다. 각 스팟별로 구글맵을 첨부하여 찾아가기 편하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쉽게 참고할 수 있게하였다. 10년만의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로 더 핫해질 순천 벚꽃 명소! 올봄은 순천 봄꽃 여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보자.
1.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152-55
★★★★★ ·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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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제 1호, 순천만 국가정원이 4월 1일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하였다. 10년만에 개최되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함께 더 커진 스케일과 더 풍부해진 볼거리를 느낄 수 있다. 벚꽃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봄꽃들을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정원 조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봄꽃과 함께 1박할 수 있는 가든스테이 쉴랑게도 준비되어 있다.
✅가든스테이 쉴랑게 소개 더보기
✅순천만 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 더보기
2. 순천 동천/용당뚝방길
순천동천 · 전라남도 순천시 동외동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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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최고의 벚꽃 명소 동천과 용당뚝방길이다. 머리 위로는 연분홍의 벚꽃을 아래로는 샛노란 유채꽃, 새빨간 튤립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장 유명한 동천 벚꽃 스팟은 한신아파트 부근에 새로 생긴 주차장 덕분에 주차가 편리하다. 푸른 물결이 흐르는 동천과 어우러지는 벚꽃을 흠뻑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3. 선암사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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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 3월 청매화가 지고 난 후에 피는 홍매화, 4월 중순에는 겹벚꽃을 볼 수 있는 벚꽃 명소이다. 벚꽃 시즌을 놓쳤다면, 2주 정도 늦은 겹벚꽃은 놓치지 말자. 일반 벚꽃보다 풍성한 꽃잎과 색감으로 더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선암사 근처 다례체험, 전통야생차체험관 더보기
4. 송광사 벚꽃로
송광사(松廣寺)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사안길 100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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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송광 추해인이란 말을 100% 실감할 수 있다. 봄에는 송광사, 가을에는 해인사가 아름답다는 의미다. 송광사로 들어가는 진입로 양쪽으로 핀 벚꽃로드 위로 드라이브를 하며 몽글몽글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문길삼거리에서 송광사로 향하는 10km에 걸쳐 만개한 벚꽃터널을 유유히 드라이브해보자.
✅송광사 템플스테이 더보기
5. 상사호 벚꽃로
상사호 · 순천시
★★★★☆ ·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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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호 둘레길을 따라 심어진 벚꽃을 드라이브하며 감상할 수 있다. 순천의 다른 벚꽃명소보다 사람이 적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하며 감상해도 좋고, 예쁜 풍경을 만나면 잠시 내려 사진에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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