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얄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의 조식과 웰컴드링크 후기를 공유한다. 1박 10만원대 호텔에서 본격 판매되는 메뉴인 웰컴드링크, 오더식+뷔페식 조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이 호텔에 묵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조식 포함 옵션을 예약하자. 더 로얄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의 전반적인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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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로얄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웰컴드링크
체크인할 때 인원수에 맞춰서 코인을 나눠준다. 이 코인을 호텔 바에 가져가면 웰컴드링크를 고를 수 있다. 호텔 바에서 판매되는 메뉴 중 거의 절반 이상을 고를 수 있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우리는 칵테일 2잔을 골랐는데, 저런 미니미니한 잔에 귀엽게 담아주셨다. 홀짝홀짝 마시니 금방 마셔버렸다. 생각보다 바 메뉴가 비싸지 않아 감질맛 나는 사람들은 추가 주문해도 좋을 듯.
3층 호텔 바 바로 옆에는 루프탑 테라스도 있다. 라탄 의자와 푸른 정원이 어우러져 자뭇 휴양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이 되니 조명까지 켜져 보다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웰컴드링크를 테이크아웃하여 작은 정원 속에서 마시면 더 릴랙스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아고다 / 트립닷컴 / 호텔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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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로얄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조식 후기
식사중에는 'I'm eating" 을 표시해놓고 식사가 끝나면 뒤집어 자리를 떠나는 것을 표시하면 서버가 치우는 되게 효율적인 시스템. 1인당 주문 메뉴 중 2가지를 오더할 수 있다. 나는 계란 요리 1개, 햄 요리 1개를 주문했는데 맛도 좋았다.
일행이 주문한 샐러드. 조식당에도 플랜테리어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이런 전망을 보며 샐러드를 느긋하게 씹고 있으니 만족도가 올라갔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에는 어디에나 식물들이 놓여 있다. 식물들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뷔페식도 가지수가 많진 않아도 손이 가는 음식으로만 구성되었다. 재료가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있어서 먹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 4성급 호텔에서 만나는 오더식+뷔페식 조식 패키지가 가격 대비 무척 만족스러웠다. 이 호텔을 예약하는 사람은 반드시 조식을 포함하여 예약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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