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년에 단 2번 진행하는 초특가 이벤트인 사이다 특가를 2023년 2월 2일 오전 10시 오픈한다. 일본, 동남아 등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일본/동남아 여행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놓쳐서는 안되는 이벤트! 특가 이벤트가 시작되면 서버 접속이 힘드니 미리 앱과 웹화면을 켜놓고 기다려야 한다.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의 오픈 시간, 대상 노선, 참여 방법을 총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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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이벤트
- 시작일자 : 2023년 2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 탑승기간 : 2023년 3월 1일 - 2023년 10월 28일
- 대상노선 :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 구매처 :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
에어서울 취항 노선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쓰, 옌타이, 칭다오,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등 에어서울의 전체 취항 노선이 이번 사이다 특가 이벤트 대상이다.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얼마나 저렴한가?
이번 사이다 특가 이벤트의 최저 항공운임은 일본의 경우 3,900원부터, 동남아 6,100원부터 시작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가 포함된 편도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가 7만 6천원, 인천-오사카가 6만 5900원, 인천-후쿠오카가 5만 9900원 인천-다카마쓰가 6만 5900원, 인천-다낭이 9만 3700원, 인천-나트랑이 10만 14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가 7만 9900원부터이다.
에어서울 최저가 운임 예약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연중 최저 비행기값 예매는 확실하다.
2월 2일 시작되는 사이다특가 놓치면?
2월 6일 오전 10시, 또 한번의 최저가 좌석이 풀린다. 역시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순식간에 마감되므로 미리 준비해놓고 기다리자.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위탁수화물은 어떻게 되지?
에어서울의 사이다 특가 운임은 기내수화물 1개, 10kg만 허용된다. 위탁수화물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부치는 짐을 갖고 탈 승객이라면 위탁수화물을 사전에 구매해야한다. 위탁수화물 추가시 기본 1개, 15kg의 무게가 허용되며, 추가 무게에 따라 비용이 추가된다. 일본 편도의 경우 사전 수화물 1개, 15kg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휴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